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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안 괜찮아" 페디와 와이드너의 차이, 러닝과 골프로 확인

시간2023-02-07 15:27: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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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NC가 스프링캠프 두 번째 턴을 진행 중이다. 강인권 감독은 "첫 번째, 두 번째 턴 훈련을 지켜봤는데 모든 선수들이 비시즌 기간 스스로 몸을 잘 만들고 좋은 컨디션으로 캠프를 시작한 것 같다. 지난가을 ‘CAMP 1’부터 시작했던 개인 루틴을 비시즌에도 연결해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는 점이 고무적이다"라고 했다.

계속해서 "에릭 페디, 테일러 와이드너는 다른 유형의 투수인 것 같다. 페디는 공의 움직임이 좋아 보였고, 와이드너는 구위가 좋은 투수 같다. 제이슨 마틴은 아직 100%로 컨디션이 아니지만 공을 띄우는 능력이 있는 것 같다. 세 명의 외국인선수가 메이저리그 출신답게 훌륭한 기량을 갖추고 있는 것 같아서 올 시즌 기대가 된다. 이번 캠프 기간 4, 5선발 자리와 외야 한 자리를 놓고 경쟁하는 선수들의 모습을 지켜볼 생각이다"라고 했다.

페디는 두 번째 피칭에서 80~90% 강도로 35구를 투구하며 최고 구속 150(149.8)km를 기록다. 페디 의 피칭에서 호흡을 맞춘 포수 박세혁은 “페디 공은 처음 받아봤는데 움직임이 굉장히 좋다. 타자들이 대응하기 힘들 것 같다”라며 “변화구도 다양해 실전에서 로케이션이 좋을 것 같다”라고 했다.

와이드너는 두 번째 피칭에서 80~90% 강도로 31구를 투구하며 최고 구속 146km를 기록했다. 피칭을 끝낸 와이드너는 “첫 번째 피칭 때 보다 KBO 공인구에 익숙해졌다. 이번 피칭에서는 릴리스 타이밍에 집중했는데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좋았다”라고 했다.

캠프에서 두 번째 피칭을 소화한 신인 신영우는 “평지에서 캐치볼 할 때는 밸런스가 좋은데 오랜만에 마운드 피칭을 하니 아직 적응이 안 된 것 같다. 평지에서 던지는 느낌을 마운드 피칭으로 잘 옮기면 점점 좋아질 것 같다”라고 했다. 캠프 생활에 대한 질문에는 “처음 겪어보는 환경이라 캠프 생활이 재밌다. 숙소 생활부터 훈련시간, 식사시간 등 하루 일과를 선배님들과 함께 하면서 대화할 수 있는 기회가 많고, 여러 가지 알려주시는 부분이 많아서 배우는 재미가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 신영우는 두 번의 피칭에서 80~90% 강도로 각각 30구, 45구를 던졌으며 최고 구속 149km를 기록했다.

또한, 초등학교 6학년 이후 해외에서 운동하는 게 처음인 김주원은 “다른 환경이라 재밌고, 날씨도 따듯해서 운동하기 좋은 것 같다. 타격에서 기술적으로 더 보완하기 위해 타격코치님과 하체를 사용하는 방법을 익히고 있다. 느낌을 알아가면서 흥미가 생기고 도움이 많이 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퓨처스 FA로 새롭게 팀에 합류한 한석현은 “새로운 팀에 합류했기 때문에 내가 가진 모습을 더 많이 보여주고 싶었다. 예전보다 조금 더 일찍 준비해서 컨디션을 빨리 올린 상태다. 1월부터 창원NC파크에서 개인 운동하면서 선수들과 친해졌고, 캠프에서는 같은 외야수 형들이 잘 챙겨줘서 적응하는데 어려움은 없다”라며 “퓨처스리그 FA 취지가 좋은 기회이기도 하지만 그만큼 2군에 오래 머물렀다는 이미지도 있는 것 같다. 공격, 수비, 주루 모두 자신 있다. 기회를 놓치지 않고 1군 선수가 되도록 캠프 기간 최선을 다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NC는 "선수단은 세 번째 턴 훈련에 들어가는 8일부터 야간훈련이 추가됩니다. 투수 파트는 숙소에서 자율 훈련을 하며 야수 파트는 지원자에 한해 야구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3일 첫 휴식일에 페디가 팀에 합류해 가장 빠르게 친해진 김시훈 을 점심 식사에 초대했다. 두 선수의 식사 자리는 훈련시간 가깝게 지내는 모습을 지켜본 국제업무팀 한동희 매니저가 제안해 만들어졌다. 페디의 여자친구와 한 매니저도 동석해 선수단 숙소 인근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를 먹으며 시간을 보냈다"라고 했다.

페디는 김시훈에게 “마산 로컬로서 NC 선수로 뛰는 게 어떤가?”라고 질문했고, 김시훈은 “어릴 때부터 살던 곳이라 익숙하고 편하다. 조용한 도시라 야구에 집중하기 좋다”라며 “마산 생활을 하는 동안 필요한 게 있으면 언제든지 도움을 주겠다”라고 답했습니다. 평소 페디 선수의 여자친구가 운동과 등산을 좋아한다고 말하자 창원NC파크 인근 무학산을 소개하기도 했습니다.

NC에 따르면 페디는 김시훈 선수와 식사 자리에서 배운 한국어를 두 번째 턴 훈련에서 써먹기도 했다. 러닝을 뛰며 힘들어하는 페디의 모습을 발견한 김시훈이 영어로 “Are you okay?”라고 묻자 페디 선수는 정확한 한국어 발음으로 “아니, 안 괜찮아”라고 답해 함께 있던 선수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와이드너는 휴일을 맞아 취미인 골프를 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함께 동행한 국제업무팀 이경준 매니저는 “상당한 수준의 실력”이라고 증언했습니다. 와이드너는 “골프는 야구 다음으로 즐겨 하는 스포츠다. 공을 던지면 한쪽으로 회전을 많이 하게 되는데 골프를 왼쪽으로 치면서 자연스럽게 반대 회전을 할 수 있어서 도움이 된다.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은 것 같다”라고 했다.

[페디와 와이드너.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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