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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지식스는 7일(현지시간)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사실이 아니다. 디카프리오는 다른 많은 사람들과 함께 음악파티에서 폴라니 옆에 앉았을 뿐이다”라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사진 한 장이 그들이 함께 있는 것처럼 보이게 만들었지만, “그냥 어리석다. 레오가 방에 같이 있는 모든 사람과 데이트를 할 수는 없다”고 전했다.
확인되지 않은 열애설이 터지자 미국 네티즌은 너무 나이 어린 여성과 사귀는 것에 대해 분노를 터뜨렸다.
한 네티즌은 폴라니 소셜 미디어를 찾아가 “당신은 늙은 남자에겐 너무 어리다”라고 충고했다.
디카프리오는 카밀레 모로네(25)와 4년간 열애 끝에 지난해 헤어졌다. 현재는 23의 배우 빅토리아 라마스와 열애를 즐기고 있다.
한편 디카프리오 주연의 ‘타이타닉’이 8일 재개봉했다. 세계 최고의 유람선 타이타닉호에서 피어난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과 로즈(케이트 윈슬렛)의 운명적인 사랑과 예상치 못한 비극을 그리며 개봉 당시 전 세계 역대 흥행 1위를 기록한 ‘타이타닉’은 4K 3D로 새롭게 리마스터링되며 영화팬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이 영화는 현재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폴라니 소셜 미디어]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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