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서트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보아(BoA)가 오는 3월 데뷔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8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아는 오는 3월 11~12일 양일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데뷔 20주년 기념 단독 콘서트 '보아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 더 보아 : 뮤지컬리티(BoA 20th Anniversary Live – THE BoA : Musicality)'를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지난 2020년 데뷔 20주년을 맞은 보아의 독보적인 음악 히스토리를 한번에 되돌아볼 수 있는 콘서트이자 지난 2019년 '보아 라이브 투어 2019 - #무드 인 서울(BoA LIVE TOUR 2019 - #mood in SEOUL)' 이후 오랜만에 선보이는 단독 공연인 만큼, 팬들에게도 특별한 선물이 될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둘째 날인 12일 공연은 직접 현장을 찾지 못하는 전 세계 팬들을 위해 글로벌 플랫폼 Beyond LIVE를 통해 공연 실황이 동시 생중계된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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