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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M엔터테인먼트 설립자인 이수만 대주주가 최근 귀국해 입원 중이다.
8일 가요계에 따르면 이수만은 전날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수만은 해외에서 팔이 골절되는 부상을 입어 서울 시내 한 병원으로 바로 이동해 입원 치료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7일 이수만은 법률 대리인을 통해 SM엔터테인먼트의 이사회가 카카오에게 신주와 전환사채를 발행하는 것은 명백히 상법과 정관에 위반되는 위법한 행위라고 주장하며 법적 책임을 물을 것을 예고했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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