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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정은채(본명 정솔미·36)가 영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스틸컷으로 영화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했다.
정은채는 8일 달리는 이모티콘과 함께 "오픈런!!!"이라고 짧은 글을 남기며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의 스틸컷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갈색 니트를 입은 정은채가 따뜻한 색감의 분위기 속에서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회색 티를 입고 앉아있는 사진에서는 차가운 분위기 속 불만을 표출하는 듯한 표정을 짓고 있기도 하다. 금방이라도 화를 낼 것 같은 표정을 짓기도 하고 따뜻한 분위기 속 웃으며 컵을 건네기도 하고 검은 정장을 입은 채 어두운 분위기를 자아내기도 한다. 다양한 스틸컷 게재로 8일 개봉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는 사랑하는 사람이 모르는 사람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사진 = 정은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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