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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개그우먼 심진화(42)가 남편 개그맨 김원효(41)와 애정 가득한 일상을 전했다.
8일 심진화는 "우리 셋♥ 첫 제주도"라며 김원효와 반려견 태풍이와 함께 행복 가득한 제주도 여행 사진 여러 장을 공유했다. "시간 생기면 뭐라도 하려는 남편 참 대단해! 밤 12시 넘어 끝난 와이프 태워 목포항 도착. 아침 첫 배 타고 잊지 못할 아름다운 해를 보게 해준다"며 로맨틱한 남편을 자랑했다.
"올해 더 많이 웃고 행복하자 우리 개족. 너무 사랑해"라며 남편뿐만 아닌 태풍이도 포함한 애정을 표현했다.
보는 사람마저 행복해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심진화, 김원효 부부의 뒤로는 일출의 아름다운 전경이 담겨있다. 방송인 장영란(44)은 "사진 너무 예쁘다"며 감탄했고, 네티즌들은 "센스쟁이 남편", "진화 씨 부러워요", "태풍이 폭풍 성장" 등의 반응을 보였다.
심진화, 김원효 부부는 2011년 결혼했다.
[사진 = 심진화]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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