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김정수 기자] 가수 임창정이 8일 오후 서울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진행된 세 번째 미니앨범 '멍청이' 발매기념 쇼케이스에서 이번 신곡에 대해 "워싱턴 공연에서 유출해버렸다"라고 이야기하며 웃었다.
이날 '멍청이'를 라이브로 소화한 임창정은 "(유출할)계획을 하고 갔다. 먼 곳에 사시는 우리 교민들을 위해서 '신곡인데, 아직 나오지 않은 곡인데 여러분들 위해서 한 번 불러드리겠습니다'라면서 불렀다. 그런데 그게 잠깐 유튜브에 올라왔다가, 미안했는지 지우시더라. 그래서 유출이 거의 다 됐다"고 말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정수 기자 easeful@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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