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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슈퍼루키는 잊어라…팔 내린 특급 3루수, 역대급 재능 ‘개봉박두’[MD투손]

시간2023-02-09 10:39:02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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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기대에 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

KIA 내야수 김도영이 ‘슈퍼루키’라는 수식어를 벗어 던지고 ‘특급 3루수’로 돌아올 준비를 마쳤다. 김도영은 2023시즌을 앞두고 타격폼과 장기적 방향성을 정비, 주전 3루수 경쟁에 도전장을 냈다. 김종국 감독도 내심 김도영이 주전 한 자리를 차지하길 바란다.

김도영은 2022시즌 103경기서 타율 0.203 3홈런 19타점 37득점 OPS 0.675에 머물렀다. 시범경기 타격왕에 올랐으나 1군 정규시즌은 차원이 달랐다. 고교 시절 천재 내야수라는 소리를 들었지만, 지난 1년간 폼만 바꾸다 시즌을 마쳤다.

김도영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KIA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훈련을 마친 뒤 “올 시즌에는 기대에 부응할 준비를 해야 한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타격폼 변화에 대해 자세히 설명했다.

2022시즌 초반에는 타격 준비자세에서 팔 높이가 높았지만, 시즌을 치르면서 점점 내려갔다. 보통 팔 높이가 내려가면 히팅포인트까지 빠르게 대처할 수 있지만, 김도영은 스윙이 퍼져 나오면서 좋은 결과를 내지 못했다. “시즌 막판에 감을 잡았다. 터무니없는 삼진이 없어졌다”라고 했다.

올 시즌을 준비하면서 추가로 매커니즘을 정비했다. 김도영은 “비 시즌에 내 타격폼을 찾았다. 좋아진 모습이 보인다. 공을 때리는 게 내 장점인데 그동안 잘 안 됐다. 이젠 처음부터 손이 낮은 곳에서 나오고, 배트 헤드를 활용하기 시작했다”라고 했다.

이와 별개로 김도영은 비 시즌을 충실히 보냈다. “그동안 피트니스 센터를 혼자 다니지 않는 편이었는데, 이번엔 추천을 받아 잘 다녔다. 나는 힘이 좋아졌다고 느끼지 못했는데, 학교(모교)에서 쳐보니 공이 멀리 나가더라. 요즘에는 힘이 붙었다고 느낀다”라고 했다.

힘이 붙고, 매커니즘을 정비하면서 올 시즌 생산력 향상이 기대된다. 일단 애버리지를 좀 더 올리는데 집중할 계획이다. 장기적으로도 정확성을 갖춘 중거리타자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는 분위기다. 김종국 감독도 “도영이가 준비를 잘 했다. 결국 가능성 있는 유망주들이 터져야 한다”라고 했다.

올 시즌에도 유격수와 3루수로 준비하고 있으며, 이틀간 유격수 수비훈련을 받으면 하루는 3루수비 훈련을 소화한다. 현실적으로 박찬호의 아성을 넘긴 쉽지 않다. 류지혁, 이적생 변우혁과 함께 치열한 주전 3루수 경쟁이 예상된다.

김도영은 “타격과 함께 수비 훈련도 많이 하고 있다. 3루 수비는 많이 익숙해졌다. 타격에서 세부적인 개인목표는 없다. 그저 팀에서 자리를 잡고 싶다”라고 했다. 김종국 감독은 김도영을 올 시즌 야수진 키 플레이어로 꼽았다.

[김도영.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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