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승엽 괴롭힌 특급신인과 환골탈태 1차지명…KIA 마운드 뒤흔든다[MD투손]

시간2023-02-09 17: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마운드에선 (김)기훈이와 (윤)영철이가 키다.”

KIA 김종국 감독이 바라본 올 시즌 마운드 키플레이어는 좌완 김기훈, 윤영철이다. 두 사람이 어떤 보직을 맡아, 어떤 퍼포먼스를 보여주느냐에 따라 올 시즌 KIA 마운드의 짜임새가 달라질 수 있다. 두 사람은 순조롭게 컨디션을 올리고 있다.

김종국 감독은 지난 8일(이하 한국시각) KIA 스프링캠프지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에서 “5선발 후보는 임기영, 김기훈, 윤영철이다. 김기훈이 필승조로 들어갈 만한 자신감이 붙었다. 윤영철은 장기적으로 선발로 쓰는 게 좋을 것 같은데 좀 더 생각해봐야 한다”라고 했다.

KIA는 올 시즌 우완 파이어볼러 숀 앤더슨, 아도니스 메디나를 영입, 기존 좌완듀오 양현종, 이의리와 함께 짜임새를 맞췄다. 이들의 순번만 고민일 뿐, 1~4선발은 확정적이다. 5선발 경쟁서 탈락한 선수들은 자연스럽게 불펜으로 간다.

임기영과 김기훈은 투구 유형, 작년 경험에 따라 불펜 정착이 가능하다. 그러나 윤영철은 내부적으로 선발 한 자리를 줘서 꾸준히 육성할 필요성도 있다고 본다. 물론 경쟁서 탈락하면 1군 불펜 활용 가능성도 있다. 2군에서 선발 수업을 시키는 방안도 있다.

불펜도 짜임새를 끌어올릴 기회다. 최근 몇 년간 메인 셋업맨을 맡았던 장현식이 팔꿈치 뼛조각 제거수술로 스프링캠프에 참가하기 어렵다. 함평에서 따로 재활 중이다. 김 감독은 “빠르면 4월 말, 늦어도 5월 초에는 돌아온다”라고 했다.

마무리 정해영에 우완 전상현이 있고, 왼손 셋업맨으로 이준영에 FA 박동원(LG)의 보상선수로 김대유가 합류했다. 여기에 임기영, 김기훈, 윤영철 중 두 명이 들어오면 장현식 공백을 메우는 걸 넘어 불펜의 짜임새가 좋아질 것이라는 계산이다.

김 감독은 “전원 필승조가 되면 좋겠지만, 적어도 뎁스는 두꺼워지지 않았나 싶다. 우완과 좌완의 밸런스도 맞아떨어질 것 같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결국 기훈이가 변수다.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공을 쉽게 던지고, 구위가 강력하다. 로케이션도 흔들리지 않는다”라고 했다.

윤영철은 고교 시절 충암고 에이스로서 전국을 호령했다. 경기운영능력과 커맨드가 탈 신인급이라는 평가다. 이미 지난해 JTBC 예능프로그램 최강야구서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몬스터즈 타선을 압도했다. 충암고와 청소년대표팀 소속으로 세 차례나 등판, KBO리그 레전드 출신 타자들을 혼냈다.

2019년 1차 지명자 김기훈도 상무에서 선발투수 수업을 받으며 업그레이드 된 케이스다. 지난해 막판 불펜에 가세해 쏠쏠한 도움이 됐다. 김기훈이 선발진에 들어가면 왼손 선발진이 풍족해진다. 불펜에 들어가면 왼손 불펜이 눈에 띄게 좋아진다.

결국 김기훈, 윤영철 등 새롭게 풀타임을 보낼 투수들이 계산대로 활약을 해주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시즌은 길고 변수는 많다. 둘 뿐 아니라 김대유의 적응, 부상 경력이 있는 전상현의 건강 유지 등 세부적으로 파고 들면 리스크는 존재한다. 김종국 감독의 마운드 구상은 투손에 이어 오키나와까지 이어진다.

[윤영철(위), 김기훈(아래). 사진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 ‘장윤정♥’ 도경완, 딸 도하영 탕후루 먹방에 “윤정 언니 탕후루 맛나게 드시네”

베스트 추천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