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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배우 이종남이 남편인 SBS 드라마 '아내의 유혹' 오세강 PD의 만행(?)을 공개했다.
이종남은 8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종남은 23년 동안 함께 살다가 5년 전 분가한 시어머니를 찾았다.
이어 노인성 치매 진단을 받은 시어머니와 컬러링 북을 색칠하던 이종남은 "어머니 로라 알지? 제 딸"이라고 물었고, 시어머니는 "로라 알지~"라고 답했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이성미는 "이름이 로라냐?"라고 물었고, 이종남은 "우리 남편이 영문과를 졸업했다. 그래서 딸을 낳으면 이름을 '로라'로 짓겠다고, 옛날부터 생각해뒀던 이름이라고 했었다"고 답했다.
이에 현영은 "성까지 붙이니까 이름이 너무 예쁘다. '오로라'"라고 감탄했고, 이종남은 "그런데 우리 남편이 아들을 낳으면 '오야봉', '오야지'로 짓겠다고 했었다"고 폭로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퍼펙트 라이프'는 스타의 일상을 관찰해 따라 해도 좋을 '굿 시그널'과 조심해야 할 '배드 시그널'을 찾아 라이프 스타일 전문가 군단이 특급 솔루션을 제시하는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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