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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인 소속사 UAA는 8일 공식 입장을 통해 "유아인이 최근 프로포폴 관련해 경찰 조사를 받았다. 모든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있으며 문제가 되는 부분에 대해서는 적극 소명할 예정이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전했다.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는 지난 6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유아인을 소환조사했다. 유아인은 복수의 병원에서 의료 이외 목적으로 프로포폴을 처방받은 뒤 상습 투약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은 유아인의 체모를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보내 감정을 의뢰한 상태이며, 유아인에게는 출국 금지 조치가 내려졌다.
'종말의 바보'는 지구와 소행성 충돌까지 200일, 눈앞에 예고된 종말을 앞두고 혼란에 빠진 세상과 남은 시간을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는다. 유아인은 생명공학연구소 연구원 하윤상으로 분한다. 넷플릭스 측은 해당 작품 공개 등과 관련해 "현재 상황 파악 중"이라고 마이데일리에 밝혔다. 유아인 주연의 드라마 '지옥2' 첫 촬영을 놓고는 "정해진 바 없다"고 전했다.
2021년 11월 촬영을 마친 영화 '하이파이브' 역시 난감한 상황이다. '하이파이브'는 우연히 초능력을 얻게 된 다섯 명이 초능력을 탐하는 자들과 만나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영화로, 유아인을 비롯해 배우 이재인, 안재홍, 라미란, 김희원이 출연한다.
유아인의 프로포폴 상습 투약 혐의가 사실로 밝혀질 경우 매우 거센 후폭풍이 몰려올 전망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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