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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아스날이 바르셀로나의 신예 공격수 안수 파티 영입에 관심을 드러냈다.
스페인 매체 문도데포르티보는 9일(한국시간) 프리메라리가의 테바스 회장이 바르셀로나에게 올 시즌 종료까지 선수단 급여를 2억유로(약 2711억원)를 삭감할 것을 지시했다'고 전했다. 프리메라리가는 바르셀로나의 재정 상황을 꾸준히 경고하고 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의 부스케츠, 알바 등은 모두 올 시즌 이후 팀을 떠날 수 있다. 안수 파티와 더용도 팀을 떠날 수 있다'고 전했다. 바르셀로나 일부 선수들이 팀을 떠날 가능성이 점쳐지는 가운데 안수 파티에 대해 프리미어리그 클럽들이 관심을 보이고 있다.
스페인 매체 스포르트는 '맨유와 아스날이 안수 파티의 에이전트인 멘데스에게 연락해 상황을 물었다'며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 사비 감독의 전술 변와로 인해 입지가 흔들리고 있다. 바르셀로나는 레반도프스키, 하피냐, 페란 토레스, 뎀벨레가 공격진을 구성하고 있고 안수 파티는 힘든 경쟁을 펼치고 있다'며 안수 파티의 이적 가능성을 점쳤다. 또한 '안수 파티를 영입할 수 있는 기회는 자주 있는 것이 아니다. 바르셀로나는 클럽 레전드가 될 수 있는 선수를 잃고 싶지 않을 것이다. 하지만 재정 문제가 상황을 변화시킬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2년생인 안수 파티는 바르셀로나 유스를 거쳐 10대 후반이었던 지난 2019-20시즌 바르셀로나에서 프리메라리가 데뷔전을 치렀다. 안수 파티는 스페인 대표팀에서도 A매치 7경기에 출전해 2골을 터트린 가운데 바르셀로나를 대표하는 선수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받고 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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