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일본 애니메이션 영화 '더 퍼스트 슬램덩크'가 250만 스코어를 돌파, 꺾이지 않는 흥행세를 과시했다.
9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누적 관객 수 250만 3,974명을 기록했다.
이처럼 '더 퍼스트 슬램덩크'는 지난달 4일 국내 개봉, 6주 차에 접어들었음에도 장기 흥행 중이다. 현재 13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역대 일본 애니메이션 국내 흥행 순위 2위인 '하울의 움직이는 성'(2004)을 넘어설 수 있을지 '더 퍼스트 슬램덩크'의 기록적인 흥행 신화에 이목이 쏠린다.
영화의 인기에 힘입어 주제곡 10-FEET의 '第ゼロ感(제ZERO감)'까지 각종 음원 사이트에서 상승세를 타고 있다. 네이버 바이브 J-POP 톱 100 2위, 지니뮤직 2위, 멜론 4위(2월 8일 기준)를 차지하며 국내 관객들에게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것.
엔딩을 비롯해 극중 음악에도 참여한 10-FEET는 농구 경기의 짜릿한 순간을 느끼게 하는 멜로디로 몰입감을 높였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오는 11일 열리는 전국 응원 상영회와 성우 무대인사 역시 예매 오픈 이후 단 시간에 매진 행렬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해 극장가를 점령한 '슬램덩크 붐'은 앞으로도 계속될 전망이다.
[사진 = NEW]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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