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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 키우면, 기회는 온다"…이정후가 '신인왕'으로 밀었던 루키의 각오

시간2023-02-09 17:33:01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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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승환 기자] "5번이나 1~2군을 오갔다"

2022 신인드래프트 2차 1라운드 전체 6순위로 키움 히어로즈의 지명을 받은 박찬혁은 지난해 초반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박찬혁은 4월 25경기에 출전해 19안타 9타점 타율 0.241을 기록했다. 정확성은 그리 뛰어나지 않았으나, 박찬혁은 4월에만 5개의 홈런포를 쏘아 올리며 '눈도장'을 확실하게 찍었다.

4월의 눈부신 활약 속에 박찬혁은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급부상했다. KBO리그 '최고의 타자'로 불리는 이정후도 든든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이정후는 지난해 4월 "신인왕 후보 1순위는 박찬혁이다. 다른 팀 선수들이 박찬혁을 쫓아간다고 생각한다"며 후배의 엄지를 치켜세웠다.

하지만 좋은 흐름이 이어지지는 못했다. 박찬혁은 5월 세 번째 경기에서 시즌 6호 홈런포를 가동했지만, 이후 타격감이 급격하게 추락, 부상까지 당하는 악재가 겹쳤다. 그 결과 5월 중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됐고, 한동안 1군 무대를 밟지 못했다. 박찬혁은 7월 하순 1군에 복귀했으나, 시즌 초반의 활약세를 끝까지 보여주지는 못했다.

분명 아쉬움이 남는 시즌이었다. 그러나 박찬혁은 데뷔 첫 시즌에 52경기에 출전해 34안타 6홈런 17타점 13득점 타율 0.211 OPS 0.628를 기록하며 가능성을 증명함과 동시에 충분한 가능성을 뽐냈다. 키움은 시즌이 끝난 뒤 박찬혁이 조금 더 많은 경험을 쌓을 수 있게 질롱코리아 파견을 결정했고, 스프링캠프 또한 연습경기 일정이 많이 잡힌 대만 가오슝행에 몸을 실었다.

프로 무대를 밟은 후 첫 오프시즌, 박찬혁은 이 시간을 어떻게 보냈을까. 지난 7일 인천국제공항에서 만난 박찬혁은 "질롱코리아를 통해 많은 경험을 했다. 다른 나라 선수와 다른 팀 형들이 플레이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다. 새로운 경험을 많이 했다"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어떠한 것을 배울 수 있었을까. 박찬혁은 "다른 나라 선수들이 경기가 시작되기 전 훈련에 임하는 태도와 마인드를 보면서 많은 것을 깨달았다. 또한 이병규 감독님과 다른 코치님들을 통해서도 많이 배울 수 있었다"며 "외국 선수들은 정면 승부를 많이 한다고 들었는데, 오히려 호주에서는 반대였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수 싸움에 대한 공부도 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4월 그 누구보다 '신인왕' 타이틀에 근접했었다. 그러나 너무나도 갑작스럽게 타격감이 떨어졌다. 그는 "(이)정후 형은 '아직 20살이기 때문에 못해도 되니, 하고 싶은 대로 하라'는 말씀을 많이 해주셨는데, 작년에는 슬럼프에 빠졌을 때 헤쳐 나오는 방법이 부족했다. 그리고 상대 팀에서 전력 분석을 철저하게 했던 것도 있었고, 부상도 아쉬웠다"고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박찬혁은 2022년 분명한 가능성을 내비쳤으나, 키움의 외야는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다. 이미 외야에는 이정후라는 태산이 존재한다. 그리고 남은 두 자리 중 하나는 이형종이 맡을 가능성이 높다. 박찬혁은 남은 한자리를 놓고 선·후배들과 치열한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박찬혁은 "외야의 한자리를 차지하겠다는 욕심보다는 현재로서는 내가 가진 능력을 키우는 것이 중요하다. 그렇게 하다 보면 기회가 올 것이고, 그때 기회를 잡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작년에 시행착오를 많이 겪었다. 부상을 포함하면 2군에도 5번이나 내려갔고, 5번 올라왔다. 이러한 경험을 통해 올해는 작년보다는 더 발전하는 보습을 보여드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박찬혁은 "수치적으로는 OPS가 작년보다는 좋아졌으면 좋겠다. 현대 야구에서는 출루율과 장타율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그렇게 된다면 분명 팀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홍원기 감독님께서는 대만에서 실전 경험을 많이 쌓고, 시범경기 때 보자고 하셨는데, 잘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키움 히어로즈 박찬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박승환 기자 absolut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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