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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2021년 8월 넷플릭스의 '데드 투 미'의 세 번째 시즌이자 마지막 시즌을 촬영하던 중 다발성 경화증(MS, 만성 염증성 질환) 진단을 받았다. MS는 신체적 및 인지적 장애를 유발하는 뇌와 척수의 만성 질환으로, 뇌와 척수의 면역 세포가 활성화되어 염증 및 신경섬유 파괴로 이어진다.
애플게이트는 8일(현지시간) LA타임스와 인터뷰에서 “시즌3에서 내가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보고 싶지 않았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적이지 않았고, 약을 먹어서 18kg이 늘었다. 내 모습이 아니었다. 나같지 않았다”고 털어놓았다.
애플게이트는 ‘데드 투 미’에서 젠 하딩 역으로 뛰어난 연기를 펼쳐 역대 6번째 SAG(배우조합상) 후보에 올랐다.
그는 “아마도 배우로서 마지막 시상식일 것이다, 그것은 일종의 큰 일이다, 지금은 새벽 5시에 일어나 12시간에서 14시간을 세트장에서 보내는 것을 상상할 수 없다”고 전했다.
앞서 그는 지난해 12월 ‘켈리 클락슨 쇼’에 출연해 실제 삶의 문제들로부터 주의를 딴 데로 돌리기 위해 배우 직업을 사용한다고 밝혔다.
애플게이트는 “나는 평생 슬픔과 트라우마를 겪어왔고, 연기는 그것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내가 가야 했던 곳이었다”고 고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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