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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가수 현아(본명 김현아·30)가 독특한 케이크를 들고 데뷔 16주년을 자축했다.
9일 현아는 "감사합니다♥"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현아는 호박 같기도 하고 커다란 꽃 같기도 한 독특한 모양의 케이크를 들고 있다. 케이크에 1과 6의 초가 꽂혀 있어 10일 데뷔 16주년을 축하하는 케이크로 보인다.
현아는 레드 립과 진한 아이 메이크업으로 현아다운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또한 가수 던(본명 김효종·28)과 재결합설을 부른 입술 피어싱이 여전히 자리하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시간 참 빠르다", "데뷔 16주년 축하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현아는 지난해 11월 6년간 공개 연애했던 던과 결별을 발표했다. 최근 재결합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여전히 입장을 내지 않고 있다.
[사진 = 가수 던, 현아]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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