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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 우승 사령탑들의 ‘애리조나 결의’…KT도 한국야구도 ‘벌떡’[MD투손]

시간2023-02-10 18:39: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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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투손(미국 애리조나주) 김진성 기자] 마침내 두 한국시리즈 우승 사령탑이 뭉쳤다.

10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투손 키노 스포츠컴플렉스. KT와 KIA가 스프링캠프를 치르고 있다. 15일에는 대표팀도 소집되며, 16일부터 훈련에 들어간다. 곧 이곳이 한국야구의 용광로가 될 전망이다.

이강철 감독은 대표팀 소집 전까지는 철저히 KT의 수장으로서 스프링캠프를 지휘한다. 이날도 불펜 투구를 한 주권 등을 예의주시했다. 이 감독은 취재진에게도 되도록 대표팀 얘기를 꺼내지 않는다. 지금은 ‘KT의 시간’이라는 생각이다.

그러나 이 감독이 대표팀 유니폼으로 갈아입고 대표팀 소집훈련을 지휘하는 순간, ‘대표팀 모드’로 바뀐다. KT는 김태균 수석코치에게 맡기고 대표팀에만 전념할 계획이다. 사실 이 감독은 대표팀의 WBC 운영 및 KT의 시즌 준비로 남들보다 두 배로 머리를 굴리고 있지만, 굳이 티 내지 않는다. 지금 한국야구에서 그 누구보다 막중한 책임감과 부담감을 갖고 있는 사람이 이 감독이다.

그런 이 감독의 든든한 지원군이 10일 현장에 나타났다. KT 퓨처스 김기태 감독이다. 김 감독은 그동안 KT의 익산 퓨처스캠프를 지휘했다. 9일 투산으로 들어왔고, 10일에 KT 1군 훈련에 합류해 KT 1군 선수들과 스킨십을 시작했다.

김 감독은 이 감독이 구단에 강력히 추천해 영입을 성사한 케이스다. 김 감독이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지도자 생활을 하다 계약이 만료됐고, ‘FA 신분’인 걸 재빨리 파악해 구단에 요청해 퓨처스 감독으로 영입했다. 이 감독은 2019시즌 도중 KIA에서 스스로 옷을 벗은 뒤 4년만에 KBO리그에 돌아왔다.

이 감독은 김 감독 특유의 선수단 장악능력 및 케미스트리 유도 능력, 타자들 육성 능력 등을 높게 평가했다. 동향 출신이며, 이 감독이 광주일고 3년 선배다. 이 감독은 이날 1군 선수단에 합류했으나 김 감독과 일정 거리를 두며 진지하게 선수들의 훈련만 주시했다. KIA 사령탑 시절 담당으로서 안면이 있던 터라 잠시 인사를 나눴다.

KT는 올해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한국시리즈 우승 사령탑을 두 명 보유했다. 김 감독이 2017년 KIA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끌었기 때문이다. 2020년 KT의 첫 한국시리즈 우승을 이끈 이 감독은, 당연히 계약기간에 한 차례 더 한국시리즈 우승을 원한다. 이 감독과 KT의 계약기간은 바로 올해까지다. 이 감독 개인적으로서도 WBC와 KT를 이끄는 올 시즌이 남다를 수밖에 없다.

이 감독은 WBC서 최근 침체된 한국야구를 이끌어야 한다는 사명감이 남다르다. 그런 다음 KT에서 마지막 승부를 봐야 하는 입장이다. 그런 이 감독을 김 감독이 돕는다. 김 감독은 WBC 대표팀의 타격코치를 맡아 이 감독을 지근거리에서 돕는다. 시즌 개막 후 KT 2군 감독으로서 1군에 좋은 선수들을 공급한다면 그 자체로도 이 감독이 탄력을 받는 일이다.

김 감독은 대표팀 소집까지 KT 캠프에 머무르다 대표팀 소집과 함께 이 감독과 함께 대표팀 유니폼을 입는다. 이래저래 이강철 감독과 김기태 감독은 올 한해 공동운명체다. 업계는 두 사람의 마법에 한국야구가 벌떡 일어나길 기대한다.

[이강철 감독과 김기태 감독. 사진 = 투산(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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