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신협중앙회가 ‘생활플랫폼 구축 사업’에 착수했다.
10일 신협은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위해 UX(사용자경험) 설계 전문 기업 리플렉션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생활플랫폼 서비스 항목에는 할인, 생활 서비스, 정보마당과 소상공인·자영업자를 위한 오픈마켓 등이 포함된다.
생활플랫폼은 상품 광고, 이벤트, 커뮤니티 등을 단위 신협별로 커스터마이징(주문제작)할 수 있다.
신협 조합원은 위치기반서비스를 활용한 할인, 포인트, 캐시백 등 가입 신협이 제공하는 지역 중심의 제휴 혜택을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생활플랫폼은 오는 4분기 중 공개될 예정이다.
배봉숙 디지털금융이사는 “스마트폰 하나로 신협만이 가지고 있는 모든 특화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구현해 조합원께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을 제공하는 것이 이번 사업의 최종 목표”라고 말했다.
[사진=신협중앙회]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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