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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엔믹스 멤버 설윤, 배이가 3년 동안의 고교 생활에 마침표를 찍었다.
10일 오전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 제12회 졸업식이 진행됐다.
엔믹스 설윤, 배이, BAE173 도현, 고스트나인 이진우, MCND 윈, 위클리 지한, ATBO 정승환, 다크비 해리준, TAN 지성, 에잇턴 해민, 경민과 케이블채널 엠넷 아이돌 서바이벌 '보이즈 플래닛'에 출연 중인 143엔터테인먼트 소속 연습생 이다을 등이 졸업생 신분으로 참석했다.
설윤, 배이는 졸업장을 받아들고 환하게 미소 띠었다. 설윤은 "학교를 졸업했단 게 실감 나지 않는다. 학교 생활 잘 마무리하게 돼 감사하다"라며 "더 많은 엔서(팬클럽)를 마주하는 게 계획"이라고 알렸다.
배이는 "앞으로의 20대도 잘 부탁드린다"며 "졸업하고 하고 싶은 게 PC방 가기와 노래방 가기였다. 성인이 돼 소원을 이뤘다"고 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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