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미연(본명 조미연·26)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든 근황을 공개했다.
미연은 9일 새로운 헤어스타일의 셀카를 공유한다는 의미를 이모티콘 세 개로 짧게 표현하며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미연은 직각 어깨를 뽐내는 하늘색 오프숄더를 입고 짧게 자른 머리를 자랑했다. 미연은 여러 장의 사진에서 각기 다른 표정과 포즈를 취하며 단발도 소화해 내는 러블리한 매력을 선보였다. 옆으로 고개를 돌리며 찍은 사진에서도 여전히 사랑스러운 미연의 모습에 눈길이 간다.
걸그룹 트와이스 멤버 사나(본명 미나토자키 사나·26)는 "오늘 미연이 진짜 나 같아. 우린 진짜 닮았나 봐. 대박"이라며 놀라는 이모티콘으로 애정을 표현했다. 걸그룹 (여자)아이들 멤버 소연(본명 전소연·24)은 "언니 예쁘다♥"며 미연의 미모에 감탄했다. 가수 겸 배우 혜리(본명 이혜리·28)는 "짤랐어?"라며 미연의 바뀐 헤어스타일에 주목했다.
한편 미연이 출연하는 케이블채널 ENA 예능 '혜미리예채파'는 3월 12일에 첫 방송된다.
[사진 = 미연]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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