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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스승 '눈물 호소'→귄도안-메시-피를로 등 스타들 '지진 기부 물결'

시간2023-02-10 19:58:59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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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이탈리아 리그 세리에 A 나폴리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와 튀르키예 출신의 볼칸 데미렐은 ‘스승과 제자’ 사이이다.

데미렐은 2021년까지 페네르바흐체에서 수석코치로 활동했다. 김민재도 2021년부터 22년까지 같은 팀에서 뛰었다. 잠깐이나마 수석 코치와 수비수로 인연을 맺은 것이다.

데미렐은 튀르키예서 가장 유명한 페네르바흐체에서만 2002년부터 2019년까지 17년간 뛰었다. 은퇴후 이 팀에서 코치를 한 것도 이런 인연 때문이고 김민재와는 사제지간이 됐다.

데미렐은 지난 해부터 튀르키예의 하타이스포르 감독을 맡았다. 그런데 하타이스포르의 연고지인 하타이주가 이번 지진의 가장 큰 피해를 입은 지역이다.

그래서 데미렐은 지진이 일어난 다음날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서 “튀르키예를 도와달라”며 눈물로 호소했다.

그 뿐만 아니라 김민재도 도움을 호소했고 튀르키예에서 활약했던 배구 선수 김연경도 도움의 손길을 요청했다.

김민재는 지난 9일 SNS를 통해 ‘튀르키예를 위해 기도해 달라(Pray for Turkey)’란 글과 함께 기부하는 방법 등을 소개했다.

다양한 종목에서 튀르키예를 돕자는 호소에 힘입어 스포츠 스타들의 지진 피해 기부 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리오넬 메시는 10일 350만 유로, 한화 47억 원을 지진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와 시리아를 위해 자신의 재단을 통해 350만 유로를 기부했다.

맨체스터 시티 일카이 귄도안도 기부 행렬에 동참했다. 그는 독일에서 태어났지만 튀르키예 출신의 부모로 인해 이중 국적자이다.

그래서 그는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있다. 귄도안 부부는 곧바로 지진 피해를 입은 동포들을 돕기 위해 두 대의 빵 트럭을 현장에 보냈다고 영국언론이 전했다.

부인인 사라는 “우리는 현재 이유식, 담요, 위생용품, 따뜻한 옷 등 다양한 형태로 더 많은 음식과 물자 기부를 모으려고 노력하고 있다”며 “우리는 빵을 실은 두 대의 트럭을 보냈지만 우리 친구나 팔로워가 우리와 함께 기부하기를 원한다면 담요, 식료품 등 많은 도움을 원한다”고 부탁했다.

이탈리아 축구의 '전설' 안드레아 피를로도 구호 물품을 나르는 등 현장에서 직접 도움을 주고 있다.

이들 뿐 아니라 다양한 종목의 스타들도 메시나 귄도안 부부처럼 기부행렬에 나설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6일 새벽 튀르키예를 덮친 지진으로 인해 10일까지 사망자는 2만명이 넘은 것으로 알려졌다.

[튀르키예 지진 피해자를 돕기위해 나선 귄도안 부부. 김민재 스승인 데미렐이 눈물로 지진 피해자들을 도와달라고 호소하고 있다. 사진=사라, 데미렐 SNS]

이석희 기자 goodluc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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