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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2월 칠레 블루베리 성수기를 맞아 이마트가 오는 16일부터 전국 매장에서 칠레 생블루베리 할인 행사를 실시한다.
10일 칠레대사관에 따르면 칠레는 세계에서 2위 블루베리 국가다. 또한 칠레 블루베리는 국내에 수입되는 신선 블루베리의 80%를 차지한다.
남반구에 위치한 칠레는 북반구 블루베리 시즌이 끝나는 10월부터 4월 중순까지 블루베리를 수확한다. 한국에서는 겨울철에도 싱싱한 칠레 블루베리를 맛볼 수 있다.
이마트 관계자는 “블루베리는 다른 과일에 비해 혈당지수가 낮을 뿐 아니라 항산화 성분이 풍부해 남녀노소 모두에게 유익한 건강 간식이다”며 “안토시아닌, 카로티노이드, 플라보노이드 등 강력한 항산화 물질을 함유하고 있어 몸에 있는 나쁜 활성산소를 억제해 노화 방지, 염증 예방, 혈액 순환 등에 도움을 준다”고 소개했다.
[왼쪽 두 번째부터 소진성 이마트 해외소싱담당 상무와 마티아스 프랑케 주한칠레대사, 호세 미겔 쎄뿔베다 또레스 농무상〮무관, 사진 = 이마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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