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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9일(현지시간) 버라이어티와 인터뷰에서 ‘분노의 질주’ 시리즈 다음 작품에 출연을 원하는 배우가 있느냐는 질문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라고 말했다.
과연 로다주가 ‘분노의 질주11’에 출연할지 팬들의 관심도 커지고 있다.
한편 ‘분노의 질주’ 시리즈 10번째 작품인 ‘분노의 질주:라이드 오어 다이’는 오는 5월 17일 개봉한다.
'나우 유 씨 미: 마술 사기단' '타이탄' 등 한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화려한 비주얼과 압도적인 스케일의 액션을 선사하며 작품 흥행에 성공한 루이스 리터리어가 메가폰을 잡았다.
전체 시리즈를 책임지며 이끌고 있는 빈 디젤을 비롯해 제이슨 스타뎀, 샤를리즈 테론, 미셸 로드리게즈, 성 강 등 기존 캐스트에 더불어 마블 히어로 '캡틴 마블'을 연기한 브리 라슨과 DC 히어로 '아쿠아맨' 제이슨 모모아,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의 리타 모레노 등 초호화 캐스팅을 완성했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버라이어티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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