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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 오은영 박사가 미국 원정 상담을 앞둔 근황을 알렸다.
10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68회에는 김완선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오프닝에서 개그맨 정형돈은 "오은영 박사가 '금쪽 상담소'의 문만 여는 게 아니라 미국에 있는 문도 활짝 열러 가신다는 얘기가 있다"라고 언급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올해가 한인들이 미국에 이민 간지 120주년 되는 해다. 굉장히 뜻깊은 해다. 미국에 계신 이민 1, 2, 3세대와 유학생들, 주재원들, 그 가족들 등 이분들의 애환과 삶의 여정을 서로 나눠보자고 초대해 주셔서 만나러 간다"라고 밝혔다.
[사진 = 채널A]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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