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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임신 중인 안무가 허니제이(본명 정하늬·36)가 '힙'의 끝판왕을 보여줬다.
허니제이는 11일 "박작가님의 피와 땀"이라며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개그우먼 박나래(38)가 직접 찍은 허니제이의 만삭 사진이다. 박나래는 10일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허니제이를 집에 초대해 만삭 화보 촬영을 도왔다.
사진 속 허니제이는 박나래 표 휘황찬란한 의상과 장신구를 찰떡처럼 소화하며 여유 넘치는 자세를 취해 보였다. 또 다른 사진에는 땀범벅인 채 바닥에 누워 허공을 바라보는 박나래가 담겨 웃음을 유발했다.
누리꾼들은 "세상 '힙' 다 삼킨 허니제이", "아름답다", "사진 예술이다"란 반응이었다.
한편 허니제이는 지난해 정담(35)과 백년가약을 맺고 부부가 됐다. 배 속 아이의 태명은 '러브'다.
[사진 = 허니제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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