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SNS 논란'으로 김서현이 고개 숙인 이후, 한화는 또 한 번 가슴을 쓸어내렸다 [곽경훈의 현장]

시간2023-02-11 19:41:02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메사 (미국 애리조나주) 곽경훈 기자] '수비 훈련 중 두 명의 선수가 공에 맞았다'

한화이글스 이원석과 정은원이 11일 (한국시각) 미국 애리조나주 메사 벨 뱅크파크에서 진행된 한화 '2023 스프링캠프'에서 송구에 맞아 아찔한 상황이 벌어졌다.

훈련 전 한화 신인 김서현은 'SNS 부계정에 야구 팬들과 한화 코칭스태프를 욕한 사실에 대해서 선수단에게 공식 사과를 했다.

그 후 취재진 앞에서 "이번 일은 변명의 여지가 없다. 팬들의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실망을 안겨드려 죄송하다. 열심히 훈련하는 선배님들, 코치님들에게 죄송하다. 코치님도 도움이 되라고 말씀했는데 철 없이 받아들이지 못해 어리석었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성숙한 선수가 되겠다"라고 사과를 하며 고개를 숙였다.

김서현은 지난 7,8일 10일 3일간 훈련에서 제외된 뒤 4일만에 훈련에 복귀 한 것이다. 김서현으로 인해서 어두워진 분위기였지만 선수단 사과와 팬들에 대한 사과를 했기에 새 출발 하는 분위기 속에서 훈련은 진행되었다.

선수들은 런닝과 간단한 토스로 몸을 푼 뒤 투수조와 야수조는 한 곳에 모였다. 투수, 포수, 내야수는 수비 훈련을 했고, 외야수는 주루 플레이를 했다.

훈련이 끝날 즈음 포수의 송구가 3루 주자로 있던 이원석의 왼쪽 얼굴을 강타한 뒤 수비를 하던 정은원의 어깨에 맞았다.

생각보다 강한 타구에 두 선수는 고통스러워 했다. 동료 선수들도 놀랐지만 다행이 이원석은 헬멧에 먼저 맞아 충격이 많이 줄어 들었고, 어깨 쪽에 맞았던 정은원도 잠시 충격이 있었지만 잠시 후 일어났다.

코치진도 놀라며 달려 갔지만 툴툴 털고 일어나는 두 선수를 보면서 놀란 가슴을 쓸어 내렸다. 이원석은 자시 후 얼음 찜질을 하면서 타구를 맞은 부위를 진정 시켰다.

▲송구에 얼굴은 맞은 이원석이 얼음 찜질을 하고 있다.(왼쪽) 정은원은 어깨를 만지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 훈련 전 김서현이 고개를 숙이며 SNS 파동에 대한 사과를 하고 있다.

한편 김서현의 이날 사과를 계기로 이번 사태는 일단락됐다. 이날 김서현은 공의 감각을 익히기 위해서 짧게 피칭을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김서현은 요청으로 정식 피칭이 아닌 13개의 짧은 투구를 진행했다.

[타구에 맞은 한화 이원석과 정은원이 고통스러워 하고 있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썸네일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썸네일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썸네일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 이다해 母, ♥세븐 자랑 못말려…"사위 덕분 당수치 좋아져, 생명의 은인" [신랑수업]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에서 마지막 경기 치렀을 수도 있다' 충격 전망…부상으로 클럽월드컵 출전 불참 우려

베스트 추천

  • ‘이혼숙려캠프’ 이호선, “아주 후련합니다”

  • '오마이걸' 효정, 오늘은 우아하게… "상견례 프리패스상"

  • "왜 춤춘거야" "잘생겨서"... 길가던 女兒, 이석기 보더니 즉석 춤 공연

  • 최준희, 41kg "세상에서 제일 잘생긴 내 몸"... "멋진 언니" "너무 말라" 분분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