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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개그우먼 송은이가 트로트 가수 이찬원과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 234회에는 이찬원이 게스트로 등장했다.
이날 이찬원은 송은이에 대해 "저희 어머니랑 친구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에 송은이는 "이찬원 어머니와 1973년생 동갑이다. 친구 먹었다"라고 밝혔다.
그러자 개그맨 양세찬은 "일찍 갔으면 아들인 거잖아요"라고 얘기했고, 송은이는 "그날 그렇게만 되지 않았어도"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더했다.
[사진 =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캡처]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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