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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가수 백지영, 이지혜, 그리고 배우 엄태웅 아내 윤혜진이 친분을 과시했다.
이지혜는 13일 사진을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백지영, 윤혜진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는 이지혜의 모습이 담겼다. 세 사람은 훈훈한 자매 케미와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이지혜는 "MZ세대랑 가까운 새로운 내 친구 (윤)혜진이. 새로운 앱으로 한 컷. (백)지영 언니가 제일 잘 나옴. 저 언니 표정 연습하고 다니는 듯 #같은 유튜버 #같은 가수 #같은 딸 엄마 #겹치는 게 은근 많은 우리들"이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백지영은 2013년 9세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 2017년 딸을 출산했다. 윤혜진 또한 2013년 엄태웅과 백년가약을 맺었으며 같은 해 딸을 낳았다. 이지혜는 2017년 세무사와 결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지혜]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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