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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임창정(50)의 아내 서하얀(32)이 깨알 같은 내조에 나섰다.
13일 서하얀은 "'멍청이' 듣고 자야지. 내일은 6:30 기상!"이라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외출에 나선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서하얀은 하얀색 집업에 아이보리색 하의를 매치해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군살 하나 없는 늘씬한 몸매와 마스크를 썼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감탄을 자아낸다.
또한 서하얀은 "깨알 남편 신발. (같이 신음)"이라고 덧붙였다. 덕분에 서하얀이 신고 있는 명품 브랜드 G사의 운동화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BGM으로는 지난 8일 발매된 임창정의 신곡 '멍청이'가 흘렀다. 사진 왼편의 '멍청이' 가사 또한 자연스레 눈길을 끈다. 일상을 공유하면서도 남편 임창정의 신곡 홍보를 잊지 않는 서하얀의 열혈 내조가 괜스레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 = 서하얀]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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