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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OTT 바바요의 인기 콘텐츠 ‘이왜맛’을 TV프로그램으로 만난다.
채널 IHQ는 14일 "런닝타임 15분이었던 숏폼 콘텐츠 ‘이왜맛(이게 왜 맛있지)’을 60분으로 구성해 정규 편성한다"고 밝혔다.
‘이왜맛’은 어떤 식재료든 심폐소생 시키는 요리계의 금손 승우아빠와 하이 텐션의 유튜브 크리에이터 랄랄이 펼치는 만찬 푸드쇼다. 승우아빠는 제작진이 준비한 재료를 이용해 음식을 만들고 랄랄은 그 과정을 지켜보며 대리 먹방을 펼친다.
그동안 바바요에 공개된 식재료는 돼지 눈알, 악어, 캥거루 꼬리 등 역대급 비주얼로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고약한 냄새가 나는 쿠사야와 취두부도 시원한 국물의 어묵 우동과 파스타로 반전을 선보였고, 캥거루 꼬리는 최고급 요리 누룽지탕을 만들었다.
매회 제작진이 준비한 재료에 손사래를 치던 랄랄도 승우아빠의 요리 실력에 “이게 왜 맛있지?”라며 감동할 정도였다.
채널 IHQ의 정규 프로그램으로 편성된 ‘이왜맛’은 더욱 기막힌 재료들로 색다른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 매회 게스트가 출연해 근황 토크도 진행된다.
제작진은 “케이블방송 정규 편성으로 촬영 스태프와 제작비가 추가 투입되었다. 촬영의 전 과정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실시간 라이브로 모두 공개되며 라이브 채팅으로 시청자와 소통하고 재미있는 부분을 편집해 IHQ 채널에 방송된다”고 설명했다.
승우아빠는 “제작진의 꿈을 실현시켜 드리겠다. OTT 촬영 때 날 것 그대로를 보여준 것이 시청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억지로 이야기를 만들지 않고 지금처럼 편안하게 방송하겠다”며 정규편성의 소감을 전했다.
랄랄도 “너무 기쁜 소식이다. 엽기적이고 징그러운 음식 재료들을 접할 때마다 깜짝 놀라지만 시청자들이 그런 제 모습을 좋아하는 것 같다. 앞으로도 솔직한 표현과 승우아빠와의 케미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왜맛’은 오는 28일부터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채널 IHQ에서 방송되며 지난 회차는 OTT 플랫폼 ‘바바요’ 앱을 다운로드 하면 회원가입 없이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사진 =IHQ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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