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마이데일리 = 구현주 기자] 한화생명은 자립준비청년 3년간 목돈 1000만원을 마련할 수 있도록 돕는 ‘맘스케어 드림 저축보험’을 개발했다고 14일 밝혔다.
자립준비청년은 아동양육시설, 공동생활가정, 가정위탁 등 보호를 받다가 만 18세 이후 보호가 종료돼 홀로서기에 나서 이들이다.
사회연대은행에서 선정한 24명 자립준비청년이 매월 8만원을 3년간 저축하면 된다. 여기에 한화생명과 한화생명금융서비스에서 매월 20만원을 임직원과 보험설계사(FP) 기부금으로 지원한다.
이 저축보험은 3년간 골절·깁스치료, 수술, 화상 등도 보장 받을 수 있다.
김상일 한화생명 CSR전략팀장은 “1000만원 목돈과 3년간 보장,지원 프로그램이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자립준비청년에게 큰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사진 = 한화생명]
구현주 기자 winter@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