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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이해' 금새록 "박미경 같은 사람 만나고 싶고, 내가 그런 사람 되었으면…" [MD인터뷰]

시간2023-02-14 12:03:0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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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금새록이 '박미경' 캐릭터에 대한 진한 애정을 드러냈다.

금새록은 14일 진행된 JTBC 수목드라마 '사랑의 이해' 종영인터뷰에서 유난히 여운이 긴 작품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털어놨다.

'사랑의 이해'에서 금새록은 당차고 세련되며 자신의 감정에 솔직한 박미경을 연기했다. 회를 거듭할수록 변화하는 박미경의 복합적인 심경을 섬세하고 촘촘하게 그려내 호평을 받았다.

"미경이를 아직 보내줄 용기가 안난다, 여운이 많이 남아있다"며 말문을 연 금새록. 그는 "멜로를 안해봐서, 멜로를 해보고 싶었고. 현실적인 사랑 이야기라는 것도 새롭게 다가왔다. 각자의 고민, 자격지심을 끄집어내는 이야기라는 것이 새로웠다. 이 작품이 비밀 일기장 같은 느낌도 들더라. 일기장에는 상처 받은 거나 부끄러운 일을 잘 못적는 경우도 있는데, 그게 다 쓰여져 있는 드라마이지 않나. 숨기고 싶은 이야기들이 다 보여지니까, 시청자 분들은 답답해하는 부분도 있었겠지만 그래서 현실적이고, 더 공감을 많이 해주신 것 같다"고 '사랑의 이해'를 매력을 이야기했다.

실제로도 박미경 캐릭터처럼 "그 순간에 진심을 다하고 후회를 하지 않는다"고 말한 금새록. 그는 "미경이라는 인물이 정말 멋있다고 생각을 했다. 상수(유연석)에게도, 수영(문가영)에게도 언제나 진심을 다하는 인물이었으니까. 내 사람이다 싶으면 적극적으로 마음을 내어주는 미경이의 진심이 멋있고 좋은 친구라고 느껴졌던 것 같다. 그런 친구를 연기하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다만 금새록은 "나와 미경이가 다르다고 생각한 점도 있다. 드라마 촬영할 때는 분위기가 좋아서 미경이가 조금이라도 사랑을 받는 줄 알았는데, 완성된 작품을 보니까 아니더라. 상수가 진짜 마음을 조금도 내주지 않았더라. 그걸 알았다면 실제 나라면 선택은 달랐을 것 같다"고 얘기했다.

유난히 과몰입한 시청자가 많았던 '사랑의 이해'. 금새록은 "'저 여자인데 저도 미경이 같은 사람 만나고 싶어요'라는 반응이 기억 난다. 그런데 나도 미경이 같은 사람을 만나고 싶고, 내가 미경이 같은 사람이 되고 싶다"고 소망을 밝히기도 했다.

박미경을 더 잘 표현하기 위해 체중감량도 했다고. 금새록은 "체중 감량도 7kg 정도 했었다. 그랬다가 지금은 6kg 정도가 다시 쪘다. 촬영 전에도 늘 운동을 하려고 했다. 미경의 이미지가 퉁퉁하진 않다고 생각했었으니까. 또 예뻐보이고 싶기도 했고. 내가 생각하는 미경의 당당하고 힘 있어보이는 모습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에 그런 모습을 담은 것 같다"고 털어놨다.

마지막으로 금새록에게 '사랑의 이해'가 어떤 작품으로 남을 것 같냐라는 물음에 잠시 고민하던 그는 이런 답을 내놨다. "여자들은 끝사랑이 첫사랑이라고 하잖아요. 지금 저에게는 그런 느낌이에요. 전 미경이를 많이 사랑하고 있는 상태에요."

[사진 = 하이지음스튜디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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