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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전 축구선수 이동국(44) 딸 수아(11)의 근황이 전해졌다.
14일 이동국 아내 이수진(44)은 "방학기간 동안 집밥만 먹으며 5킬로 감량!!"이라며 딸 수아의 사진을 공개했다.
수아는 갈치구이와 각종 나물 등과 함께 밥을 먹고 있는 모습이다. 집밥에 살짝 시무룩해진 수아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수진은 "코로나 이후 급격히 살이 쪄서 병원에서 성조숙증 주의 경고를 받고 다이어트에 집중하고 있는 수아에요"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동국은 지난 2005년 미스코리아 출신 이수진과 결혼해 슬하에 4녀 1남을 두고 있다.
[사진 = 이수진]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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