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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개그우먼 조혜련(53)이 남편에게 달콤한 사랑을 전했다.
14일 조혜련은 "발렌타인데이에 건네준 초콜릿~~♡♡ 두 개ㅎㅎ"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조혜련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남편에게 선물한 초콜릿이 보인다.
조혜련은 "근데 어제 이거 주문할 때 다 들킴~~ 서프라이즈는 실패했지만 박스를 열 때 우와~~ 하고 리액션해주심^^ 감사요!!!! #발렌타인데이 #쑥쓰 #감사"라며 남편의 반응에 흡족한 모습을 드러냈다.
이를 본 개그우먼 박미선(56)은 "희대의 사랑꾼"이라고 댓글을 남겼고, 조혜련은 "박미선님두 사랑받기에 딱이에요~~ 내가 느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혜련은 1998년 전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2012년 이혼했다. 이후 2014년 2세 연하의 사업가와 재혼했다.
[사진 = 조혜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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