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배우 이나영이 15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밀라노 패션위크 참석 차 이탈리아 밀라노로 출국했다.
워커에 편안한 트레이닝팬츠와 플리스 재킷을 입고 모자를 쓴 패션으로 모습을 드러냈다. 모자 아래로 내려오는 단발 헤어는 이나영의 변함없는 단발 사랑을 보여주었다.
오랜만에 취재진 앞에 선 이나영은 손인사와 허리 인사를 하며 포즈를 취했다. 마지막으로 공항에 들어서기 전 취재진의 요청에 화사한 미소로 하트 포즈를 취한 뒤 출국길에 올랐다.
한편 이나영은 2015년 배우 원빈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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