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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더 트롯쇼'가 새로운 모습으로 오는 20일 첫 방송된다.
SBS FiL, SBS MTV '더 트롯쇼'는 지난해보다 다양한 부분을 업그레이드 하며 전 세대를 아우를 예정이다. 먼저, '격주 생방송'이었던 방송을 '매주 생방송'으로 진행해 생동감을 높이고, 트로트 팬들을 더욱 가깝게 만날 수 있다.
이어, 2023년 더 트롯쇼 MC는 작년 도경완에 이어 ‘김희재’로 새롭게 발탁되었다. 매끄러운 진행은 물론, 본인의 시그니처 이미지인 '고급스러움'까지 더하겠다는 각오이다.
또, 기존에는 ‘격주’마다 선정했던 ‘1위’를 앞으로는 '매주’ 선정한다. 1위 투표 때마다 엄청난 투표율을 기록했던 만큼 새롭게 시작하는 더 트롯쇼 역시 큰 기대를 모으며, 투표는 생방송 전주 4일(월~목요일)동안 참여 할 수 있다. 더 트롯쇼 투표와 생방송 방청 신청은 스타플래닛 앱에서 가능하다.
더 화려하고 다채롭게 변화한 유일무이 차트쇼 ‘더 트롯쇼’는 어떤 모습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오는 20일 오후 8시 첫 방송된다.
[사진 = SBS FiL, SBS 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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