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2022-2023 KBL D리그 플레이오프가 LG 챔피언스파크(경기 이천시 소재) 에서 개최된다. 플레이오프에는 상위 4팀인 상무, 창원 LG, 수원 KT, 대구 한국가스공사 가 참가하며 최종 순위는 20일 D리그 예선 마지막 경기에 따라 결정된다.
KBL은 15일 "21일 14시에 2위팀-KT, 오후 4시 1위팀-한국가스공사의 준결승전이 진행되며 27일 14시에 결승이 진행된다. 우승팀에는 상금 20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준우승팀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준우승 트로피가 수여되며, 공동 3위팀에는 상금 500만원, MVP에게는 상금 3--만원이 수여된다"라고 했다.
끝으로 KBL은 "코로나19 상황이 나아지고 팬들의 관람 수요가 늘면서 이번 시즌 D리그는 제한적 관중 입장을 허용하고 있다. KBL 통합웹사이트에서 선착순으로 직관 신청이 가능하며 준결승전은 16일 13시, 결승전은 23일 13시부터 신청할 수 있다. 준결승전과 결승전은 SPOTV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라고 했다.
[KBL 엠블럼. 사진 = KBL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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