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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매체 콜라이더는 14일(현지시간) “‘존윅4’의 상영시간은 2시간 49분으로, 시리즈 가운데 가장 길다”고 보도했다.
이어 “‘존윅4’에서 키아누 리브스는 가장 치명적인 적들을 상대하게 된다”면서 “뉴욕에서 파리, 오사카, 베를린에 이르기까지 가장 강력한 선수들을 찾아 싸움에 나선다”고 전했다.
'존윅 4'는 자유를 위해 모든 것을 건 반격을 준비하는 존 윅(키아누 리브스)이 최고 회의를 쓰러트리기 위해 거대한 전쟁에 나서는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
이 영화는 활, 장검, 도끼와 쌍절곤 등은 더욱 다양한 액션의 등장을 예고하고 있다. '그것'으로 세상을 공포로 빠트렸던 페니 와이즈 역의 ‘빌 스카스가드’와 무협 액션 최강자 ‘견자단’ 등이 함께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특히 키아누 리브스는 '존 윅 4'에 대해 “한마디로 미쳤다”고 전하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전작들에 비해 액션 연기가 가장 힘들었다”고 밝혔다.
4월 개봉.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조이앤시네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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