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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맨시티가 아스날을 완파하고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맨시티는 아스날과의 원정 경기에서 전반전을 한골씩 주고받으며 마친 가운데 후반 27분 그릴리쉬가 페널티에어리어 왼쪽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결승골을 터트렸다. 이후 후반 37분 홀란드가 더 브라이너의 패스를 페널티에어리어 한복판에서 오른발 슈팅으로 마무리하며 쐐기골을 터트려 완승을 거뒀다. 홀란드는 올 시즌 리그 26호골을 기록했고 맨시티는 아스날을 골득실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에 등극했다. 맨시티는 이날 승리로 아스날을 골득실 차로 제치고 리그 선두로 올라섰다.
경기: 2022-23시즌 프리미어리그 12라운드 연기 경기
결과: 맨시티 3-1 아스날
득점: 더 브라이너(맨시티·전반 24분), 사카(아스날·전반 42분), 그릴리쉬(맨시티·후반 27분), 홀란드(맨시티·후반 37분)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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