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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예능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다.
르세라핌(김채원, 사쿠라, 허윤진, 카즈하, 홍은채)은 '르니버스', '르세라핌 컴퍼니', 'DAY OFF' 등 풍성한 자체 콘텐츠에 이어 방송계 러브콜을 받으며 신흥 예능 강자로 떠올랐다. 매주 고정 예능만 3개에 달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에는 사쿠라의 단독 예능 '겁도 없꾸라'가 동명의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이 채널은 3개월 만에 구독자 30만 명을 달성, 현재까지 게재된 모든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2,500만 건이다.
금요일 오후 5시 5분에는 홍은채가 KBS 2TV '뮤직뱅크' 진행자로 나선다. 홍은채는 지난 10일 첫 방송부터 안정적인 진행과 센스 있는 입담으로 MC 데뷔 합격점을 받았다. 내달 12일부터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50분 ENA 새 예능 프로그램 '혜미리예채파'에서 김채원을 만날 수 있다.
또한 르세라핌은 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정규 버라이어티 예능 '르니버스'를 공개한다. 다양한 도전을 즐기는 멤버들의 모습을 담은 '르니버스'는 개별 에피소드가 100만 뷰를 훌쩍 넘기며 인기 몰이 중이다. 해당 채널에는 '르니버스' 외에도 'LE▶PLAY', '핌로그(FIM-LOG)' 등 비정규 자체 콘텐츠가 매주 1건 이상 업로드 되고 있다.
대중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은 르세라핌이 '예능 대세'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사진 = 쏘스뮤직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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