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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디모아는 ‘디지털새싹’에서 다문화가족 엄마, 아이와 함께 하는 특별 활동을 가졌다고 16일 밝혔다.
디지털새싹은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초·중학생 대상 인공지능 겨울방학 캠프다. 마이크로소프트 글로벌 트레이닝 파트너이자 국내 총판인 디모아가 운영사업자다.
캠프 프로그램은 마이크로소프트 파워앱스와 클라우드 기술 등을 기반으로 학생이 스스로 인공지능 모델을 만들고 일상생활에서도 스스로 컴퓨팅 사고를 할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향후 정규교육 과정과 연계할 방법과 심화교육학습이 가능한 나선형 교육방식의 프로그램을 디지털혁신교사연구회와도 준비 중에 있다.
15일에는 특별 활동으로 다문화가정 엄마를 초청해 대한민국을 느낄 수 있도록 경복궁을 체험했다. 또 학생은 첨단 인공지능의 결과물을 체험할 수 있도록 국립중앙박물관내 디지털 실감영상관 등을 관람했다.
이혁수 디모아 대표는 “변화하는 최신의 기술력을 보다 많은 학생이 교육 받을 수 있는 환경이 돼야 한다”며 “이번 ‘디지털새싹’이 그 시작이 될 것이고 더더욱 확대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진 = 디모아]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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