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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 베일리는 이날 소셜 미디어에 예고편을 공유하며 “개봉 100일을 앞두고 이 영상을 보게 돼 무척 흥분된다”는 소감을 남겼다.
일각에선 원작의 백인이 흑인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문제 삼아 논란이 일고 있다.
그러나 디즈니 측은 “할리 베일리는 굉장히 뛰어난 배우이자 대단한 능력을 가졌다"면서 "스크린 테스트를 했을 때 적임자로 바로 결정할 수 있을 만큼 완벽한 에리얼이었다"고 극찬했다.
한편 ‘인어공주’는 미국에서 “액션과 공포스러운 이미지”로 PG 등급을 받았다. 미국에서 G 등급은 전체관람가이고, PG는 보호자의 지도가 요구되는 등급이다.
5월 26일 개봉.
[사진 = 디즈니]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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