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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베우 김옥빈과 유태오의 '연애대전'이 전 세계에서 통했다.
16일 넷플릭스에 따르면 오리지널 시리즈 '연애대전'은 이달 10일 공개 이후 단 3일 만에 누적 시청 시간 1,127만 시간을 기록했다. 이로써 '연애대전'은 넷플릭스 글로벌 톱 10 비영어 TV쇼 부문 리스트에 진입했다. 아시아는 물론, 브라질·자메이카·루마니아 등 전 세계 10개국에서 톱 10 리스트에 들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입증했다.
인기에 힘입어 공개된 비하인드 스틸은 김옥빈, 유태오, 김지훈, 고원희 등 출연진과 제작진의 화기애애한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진지한 표정으로 액션 합을 맞춰보는 김옥빈과 장난꾸러기 같은 미소로 현장을 밝히는 유태오, 모니터를 확인하는 김지훈, 김정권 감독과 나란히 앉아 촬영을 기다리고 있는 고원희 등 시청자를 사로잡은 '연애대전'의 유쾌한 매력이 묻어나는 현장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김옥빈은 "평소의 친목과 유대감도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서는 정말 중요하더라"라며 '연애대전' 속 찰떡 케미스트리의 이유를 즐거웠던 현장 분위기에서 찾기도 했다.
'연애대전'에 다채로운 재미를 더한 신스틸러 김성령과 이주빈, 반가운 얼굴도 포착돼 더욱 눈길을 끌었다.
[사진 = 넷플릭스]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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