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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래퍼 넉살(본명 이준영·36)이 아빠가 됐다.
16일 넉살은 "오늘 오전 열 시 작은 부리또 한 명이 저희 부부에게 왔습니다"며 아내의 출산을 알렸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품에 안은 넉살의 모습이 담겼다. 모자를 눌러쓰고 마스크를 착용했지만 넉살의 따뜻한 눈빛과 환한 미소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이어 그는 "고양이 한 마리, 사람 세 명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며 소감을 전했다.
넉살은 지난해 9월 2년여간 교제한 6살 연하의 비연예인 회사원과 결혼했다.
[사진 = 넉살]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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