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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전지현(41)이 클래스가 다른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한 주얼리 브랜드는 16일, 뮤즈 전지현과 함께한 2023 스프링 컬렉션 화보를 공개했다.
흑백 포트레이트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광고는 '타임리스 클래식'(Timeless classic)을 주제로 시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아름다움을 담는데 집중했다.
화려한 조명 없이도 빛나는 전지현의 완벽한 비주얼과 깊이감 있는 눈빛이 흑백 모노톤과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차분하면서도 강렬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특히 전지현은 흑백에도 가려지지 않는 우아함을 뽐내며 클래식의 힘을 톡톡히 보여줬다. 40대 나이가 믿기지 않는 극강의 동안미 또한 놀라움을 자아냈다.
관계자는 "이번 컬렉션은 뮤즈 전지현의 우아하고 여유로운 애티튜드와 조화롭게 어우러져 기품 넘치게 완성됐다"라고 전했다.
한편 전지현은 지난 2021년 종영한 김은희 작가의 드라마 '지리산' 이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얼마 전, 과거 소속사 대표가 설립한 이음해시태그로 이적 소식을 알리기도 했다.
[사진 = 스톤헨지]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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