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나는 솔로' 10기 현숙(이하 가명), 영철이 데이트를 즐겼다.
16일 영철은 "최고의 발렌타인데이를 보내고...🥰🥰 #발렌타인데이 #최고"라며 현숙과 데이트한 사진을 공개했다.
현숙과 영철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고 셀프 촬영에 나선 모습이다. 호피무늬 무스탕을 입은 현숙과 베이지색 사파리 점퍼를 입은 영철의 커플룩이 잘 어울린다. 두 사람은 총잡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볼에 바람을 넣거나 손하트를 하며 달달한 투샷을 자랑해 미소를 자아낸다.
이에 10기 옥순은 "여전히 아름다운 커플이야"라고 댓글을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현숙, 영철은 ENA PLAY·SBS Plus '나는 SOLO' 10기 돌싱특집에 출연해 최종 커플이 됐으며, 실제 연인 사이로 발전했다. 최근 두 사람은 재혼 계획을 밝혔으며, 양가 부모님을 만났다고 해 응원을 불렀다.
[사진 = 10기 영철]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