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40대 맞아? 엄청난 동안…가방 뭐 들었나 봤더니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배우 이민정(41)이 생일을 맞아 공주님으로 변신했다.

16일 이민정은 "저 왕관이 유행인가 봐요. 생일 축하 너무 고마워요 ^^"라며 "올 한 해 우리 모두 행복하게!"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 여러 장도 함께 공개한 이민정은 다수의 지인들과 생일 파티를 하며 즐거운 모습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민정은 장난감 왕관을 착용하고 한 손에는 요술지팡이를, 한 손에는 하늘색 장난감 가방을 들고 있다. 공주세트라고 불리는 장난감을 착용한 이민정은 화려한 장난감 속에서도 여전한 동안 외모를 돋보였다.

특히 아들의 그림으로 추측되는 사진은 다정한 가정의 모습이 그려져 있어 훈훈함을 자아낸다.

한편 이민정은 배우 이병헌(52)과 2013년 결혼해 2015년 득남했다.

[사진 = 이민정]

노한빈 기자 1bea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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