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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걸그룹 우주소녀가 케이팝 덕질 비서 모바일 앱 '블립(blip)'의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16일 ‘블립’ 측은 "최근 앱 내에서 전세계 케이팝 팬들을 대상으로 오픈을 원하는 아티스트를 제안받았으며, 우주소녀는 누적 제안 수 TOP5에 오르며 블립 신규 오픈 아티스트의 주인공이 됐다"고 설명했다.
앞으로 우정(우주소녀 팬덤명)은 '블립'을 통해 우주소녀의 스케줄 뿐 아니라 트위터, 커뮤니티, 차트 소식 및 각종 데이터를 한 번에 확인하는 등 더욱 편리한 팬덤 활동을 즐길 수 있다.
한편 우주소녀는 데뷔 이후 특유의 몽환적인 콘셉트와 함께 고유한 정체성과 세계관을 구축하며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지난해 엠넷 경연 프로그램 '퀸덤2'에서 우승을 거둔 우주소녀는 음반 활동을 비롯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며 온,오프라인으로 팬들과 만났으며 지난 1월에는 '2023 우주소녀 팬-콘 코드네임: 우정'을 성황리에 마친 바 있다. 또한 MC, 연기, 예능, OST 등 개인 활동도 활발히 펼치고 있다.
[사진 = 스페이스오디티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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