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화제

이낙연계 만난 김종인 “민주당, 백날 극한투쟁해도 표 안 나와”

시간2023-02-16 18:46:16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TV조선 방송화면 캡처

[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대위원장이 16일 친이낙연계 인사들을 대상으로 한 강연에서 “야당은 백날 극한투쟁하는 것이 자기네들 최대 목표라고 생각하는데 그거 해가지고서 표가 안 나온다”고 말했다.

경향신문에 따르면 김 전 위원장은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일식집에서 열린 ‘싱크탱크 연대와공생 런치포럼’에 참석해 “세상이 달라져서 적극적인 투쟁을 해가지고 표 얻는 시대는 지났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연대와공생은 친이낙연계 싱크탱크로 이날 행사에는 최운열 전 민주당 의원과 남평오 연대와공생 운영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지금은 일반 국민 스스로가 정보에 접하는 능력이 대단히 넓어졌기 때문에 야당이 소리 안 쳐도 국민이 다 안다”면서 “누구나 다 알고 있는 건데 오히려 적극적으로 밖에 나가서 극한 투쟁을 하면 국민이 짜증을 내는 것이 오늘날 현실”이라고 지적했다.

민주당이 지난 4일 윤석열 정권을 비판하며 대규모 장외투쟁을 한 것에 대해 우회적으로 비판한 말로 풀이된다.

김 전 위원장은 “여당의 잘못을 먹고 사는 게 야당”이라면서 “여당이 잘되면 야당은 희망이 없어진다. 야당은 기본적으로 국민이 바라는 바가 뭔지를 제대로 탐구해가면서 미래에 대한 비전만을 제시하면 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는 “민주당이 지금 170석 가까이 갖고 있지만 집행능력이 없다. 집행은 행정부가 하는 것이기 때문”이라면서 “자기네들이 뭘 할 수 있다고 착각을 하면 곤란하다”고 말했다.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비대위원장을 모두 지낸 경력의 김 전 위원장은 진영을 가리지 않고 대립하는 태도가 한국 정치의 근본적인 문제라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진보 진영, 보수 진영 다 가봤는데 별 차이를 느끼지 못했다”며 “양 진영이 타협할 줄 모르고, 시비만 걸고 지내는 게 대한민국 정치의 현실”이라고 말했다.

김 전 위원장은 국회에서 논의 중인 선거구제 개편 등 정치개혁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현행 5년 단임제) 대통령제 하에서 중대선거구제를 (시행)하면 국회가 다당이 될 가능성은 있다. 그러면 집권당은 절대 과반수 차지하기가 어렵다”면서 “결국 지금과 같은 상황이 반복될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김 전 위원장은 대통령제를 손보는 권력구조 개편과 관련해서는 “대통령 중임제를 하면 한국 경제는 더 나빠진다”고 밝혔다.

그는 “4년 (임기의) 대통령 당선이 돼가지고 그 다음에 또 한번 (대통령을) 하려고 하면 4년동안 그 준비만 해야될 거 아닌가”라고 말했다. 그는 대통령은 국가원수로 역할하고, 의회가 선출한 총리가 국정을 이끄는 의원내각제에 대한 소신을 밝혀왔다.

연대와공생 관계자들은 이날 김 전 위원장의 강연에 대한 확대 해석을 경계했다.

한 관계자는 “이재명 민주당 대표의 구속영장 청구와 같은 날인 건 우연일 뿐”이라고 강조했다. 민주당 현역의원들은 이날 강연에 초대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표를 향한 검찰의 수사망이 좁혀져 오는 가운데 김 전 위원장의 친이낙연계 의원들 접촉은 정치적으로 해석될 여지가 있어 이를 피하려는 조치로 풀이된다.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썸네일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썸네일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썸네일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홍진경, 빠르게 고개 숙였다.. 정치색 논란에 "어리석은 잘못.. 진심으로 사과"

  • '한지민 언니' 정은혜 작가, 이재명 캐리커처 공개...'남편 손 꼭 잡았다' [제21대 대선]

  • 프로야구 인기 아무도 못 말린다, 역대 최소경기 500만 관중 돌파…2년 연속 천만 관중 찍고, 1200만명 돌파 도전 [MD인천]

  • 이재명, 21대 대통령 당선 확실…“위대한 결정에 경의”

  • 김지혜, 쌍둥이 임신 중 응급실行…"항생제 부작용에 온몸 두드러기"

베스트 추천

  • '신명' 김규리 父, 딸의 영화 대박 기원하며 "규리수리마수리"

  • 홍정욱, "아들에게 첫 시가를 선물했다" 美고교 졸업子 "훤칠"

  • 안소희, 아버지 생일에 가족 총출동… “안가네 1호 생축”

  • 015B 장호일 "아버님이란 호칭 아직 적응 안돼"... 아, 옛날이여!!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초6 男학생, 女교사에 중요부위 노출

  • 70kg 감량 후 급사과한 방송인, 왜?

  • 입마개 안 한 개에 물린 초등2학년 딸

  • 방송에서 훌러덩 퍼포먼스 펼친 대세여돌

  • 틈만 나면 뽀뽀한다는 연예인 잉꼬부부

해외이슈

  • 썸네일

    역대급 반전 ’식스센스‘ 아역배우 충격 근황, 어떤 처벌 받았나[해외이슈]

  • 썸네일

    71살 성룡 “지난 64년간 매일 훈련, 지금도 대역 없이 액션연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적으로 만난 '완벽했던 배터리' …타석과 마운드에서 터져 나오는 웃음은 못 참아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치피자탕수육 같은, 따끈한 '하이파이브' [강다윤의 프리뷰]

인터뷰

  • 썸네일

    '하이파이브' 안재홍 "후속편 나오면, 쫄쫄이도 입고 망토 두를게요"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수술 후 '막 살겠다' 했는데…하루도 못 쉬어" [MD인터뷰③]

  • 썸네일

    이제훈 "'시그널2' 조진웅·김혜수와 재회, 시청자 기대 충족할 것" [MD인터뷰②]

  • 썸네일

    '소주전쟁' 이제훈 "유해진,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존재…또 만나고파"[MD인터뷰①]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