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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장윤정이 2월 16일 생일을 맞아 기부에 나섰다.
소속사 초록뱀이앤엠은 "장윤정이 취약계층 장애아동 가정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고 16일 밝혔다.
해당 기부금은 경제적 어려움과 신체적 불편이라는 이중고로 고통받고 있는 저소득가정 장애아동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장윤정이 그간 소외된 이웃과 재난재해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하고, '노 개런티' 재능 기부를 하는 등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으로 사회에 온기를 전달해왔다"고 설명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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